4대강 민물고기 사진집 “쉬리야, 꼬치동자개를 보았니?”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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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년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평가' 사업으로 전국 640개 지점에서 출현한 101종의
살아있는 물고기 사진과 생태특성 수록
◇ 국내최초로 서식지를 중심으로 분류, 서식처 사진, 오염내성도, 섭식 특성 등 생태적
특성도 함께 수록
◇ 4대강 살리기 및 생태하천복원사업과 연계, 어류복원과 수생태계 보전에 적극 활용
기대 |
□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및 평가’ 사업 일환으로 민물고기 사진집 “쉬리야, 꼬치동자개를 보았니?”를 발간하였다.
※ 쉬리, 꼬치동자개는 한국고유종으로, ‘쉬리’는 전국적으로 서식하는 반면 ‘꼬치동자개’는 낙동강 수계에만 서식하며, 두 어종 모두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어 서식처의 보호 및 복원이 절대 필요하다는 의미로 책 이름을 붙임
※ 꼬치동자개 : 천연기념물(제455호), 멸종위기야생동식물Ⅰ급
□ 이번 사진집은 환경부가 ‘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및 평가’ 연구사업의 성과물의 하나로서
○ 전국 주요하천 640개 지점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출현한 어류 114종 중 101종을 수록하였으며, 법적보호종인 꼬치동자개 등 천연기념물 4종, 쉬리 등 한국고유종 39종, 미호종개 등 멸종위기 Ⅰ,Ⅱ급 12종이 포함되어 있다.
※ 국내 민물고기는 총 215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본 사진집은 국내 최초로 서식지를 중심으로 상류, 중상류, 중류, 중하류, 기수역, 저수지등에 사는 물고기로 분류하였고,
○ 주요 서식처 사진, 물고기들의 오염내성도, 섭식특성, 서식지 특성 등 생태적 특성에 대한 설명과, 어류를 이용한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방법, 어류의 일반형태, 생존 위협 요인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 특히, 기존 어류도감들이 죽은 표본을 사용하였던 것과 달리 수중 서식처를 배경으로 살아있는 물고기를 촬영하였고,
○ 사진이 작아 구별하기 어려웠던 단점을 보완하여 국내 도감류로는 가장 큰 사진(26.3cm×20.8cm) 실어 현실감과 생동감을 살렸다.
□ 금번 사진집은 4대강 살리기, 생태하천복원사업 등 각종 하천사업 추진 시 어류 복원과 수 생태계 보전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평가 연구를 통해 서식이 확인된 어류를 추가하여 사진집을 보완·제작하는 한편
○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부착조류 등에 대한 사진집도 제작하여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평가 연구에 활용토록 하고, 나아가 대학 등 관련 분야 연구자, 학생들의 학습 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