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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지난해 골프장 농약사용량 증가,‘06년 대비 단위 면적당(ha)당 6.4% 증가
✍️ 관리자 📅 2008.07.06 00:00 👁 350
□ 환경부는 2007년도 골프장 농약 사용실태조사 결과, 전국의 골프장 수가 10%이상 증가하였으며 농약사용량도 이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전국 314개 골프장중 휴업 등으로 운영하지 않은 1개 골프장을 제외한 313개 골프장에서 ‘07년 연간 사용한 농약은 322.6톤으로 전년도 사용량 272.4톤 보다 18.4%가 늘어났으며, 단위면적(ha)당 사용량 또한 ’06년 12.03㎏에서 ‘07년 12.8kg으로 6.4%증가 하였다.

  ○ 한편, 골프장별 단위 면적(㏊)당 최대 사용량과 최저 사용량간에 약 54배의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 대전의 대덕연구단지 골프장(1.2kg), 충북 충주 시그너스 골프장(2.1kg), 강원 원주 오크힐스 골프장(2.2㎏), 속초 설악프라자(2.5㎏) 등은 농약을 적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 전남 순천 힐사이드 골프장(65.0kg), 제주 크라운 골프장(63.5㎏), 경북 칠곡 파미힐스 골프장(47.2㎏) 등은 농약을 많이 사용한것으로나타나 골프장간에 농약사용량이 큰 차이를 보였다.

 
○ 아울러, 환경부는 골프장의 토양 및 잔디, 최종 방류구의 유출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농약잔류량 검사 결과 전국 161개 골프장의 토양 및 잔디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되었으나, 유출수에서는 검출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잔류량 검사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농약성분(엔도설판)이 검출된 1개 골프장(부산 은마체력단련장)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지자체 등) 합동으로 금지농약 사용여부와 잔류량 검출원인 등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농약사용이 확인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조사결과와 관련하여 환경부에서는

 
○ 골프장 수와 농약사용량이 동반 상승함에 따라 단위면적당 농약사용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 병충해에 강한 잔디 식재 및 미생물농약 사용 확대, 농약사용 절감 우수 사례 발굴·홍보 등을 통해 골프장 관리자의 인식을 전환하여 농약 사용량을 줄여나가도록 유도하고

 
○ 향후, 골프장의 농약사용량·잔류성·위해성 등을 고려한 농약 잔류량의 적정수준에 관한 조사·연구사업을 통해 토양 등 환경에 미치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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