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유수지 설치로 시민들의 휴식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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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 가운에 강우시 수해로부터 도시 보호를 위한 생태유수지 설치
◇ 도심지역 빗물에 의한 수질오염 줄이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 제공 |
□ 환경관리공단(이사장 양용운)은 남양주시와 함께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배수폄프장에 2007년부터 2009년까지 23억원을 투입, 도시지역의 빗물에 의한 수질오염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생태공간을 제공하는 다목적 생태유수지(15,100㎡)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 생태유수지 설치사업은 강우시 수해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되는 대표적 방재시설인 배수펌프장을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 빗물에 의한 수질오염을 줄이기 위한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도시지역에서 하절기 수해방재 기간을 제외하고는 유휴공간으로 방치되거나 주차장, 운전연습장, 운동시설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유수지를 본래의 방제 기능을 유지하면서 초기 우수에 포함된 비점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시설의 설치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서
○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에 있어 유수지는 별도의 우수관로 설치 없이 초기 우수를 전량 차집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이번에 준공한 가운생태유수지는 총 면적 47,200㎡에 15,100㎡의 생태습지를 조성, 강우시 빗물에 의해 유입되는 비점오염물질 처리를 위한 침사지, 얕은 습지 및 깊은 습지 등을 설치하였으며,
○ 습지내에 갈대, 부들, 갯버들 등 습지식물을 식재하고 산책로 등을 설치하여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하였고,
○ 생태유수지의 생태변화·비점오염 저감효율을 평가하기 위해 금년 3월부터 1억3천만원을 투입하여 수질 및 생태계의 모니터링 등 유지관리를 통해 비점오염원 저감시설로의 타당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 이를 계기로 환경부와 환경관리공단은 2009년에 도심지역의 비점오염저감을 위해 전국 450여개 유수지를 대상으로 활용 타당성을 조사하여 생태유수지 조성사업을 확대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 금년에는 남양주시 덕소 유수지에 비점오염저감시설과 생태습지가 조합된 도심생태유수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 본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홍수방재 기능만 가졌던 유수지를 도시지역의 비점오염저감 뿐만 아니라, 도심내의 대기온도 및 이산화탄소 저감 그리고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 제공 등 다목적 생태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붙임 : 남양주시 가운 생태유수지 설치 조감도